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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00 언제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매일 86400, 어떻게 사용할지는 나의 선택 가르칠 때도 있고, 배울 때도 있어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수업, 내게 내려진 수업 하지만 놓친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어 미래를 위해 지금 내가 채워야 할 순간 86400, 그 시간을 내 손에 쥐고 올바른 선택으로 내 인생을 채워가고 싶어 지금 이 순간에, 내일은 미래지만 언젠가 돌아보면, 지금이 더 소중한 추억이 돼 나는 어떤 시간에 내가 더해져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선택한 길이 정말 내 꿈을 향해 가는 길인지 남이 지켜보지 않는 시간, 그 속에서 나는 누구일까 하지만 놓친 시간은 다시 돌릴 수 없어 미래를 위해 지금 내가 채워야 할 순간 86400, 그 시간을 내 손에 쥐고 올바른 선택으로 내.. 2023. 5. 23.
23.어둠의 블랙홀 (피동문) 표준*피동사가 서술어로 쓰인 문장. ‘도둑이 경찰에 잡히었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기었다.’ 따위이다. Dongnip독립* 능동문 "The cat chased the mouse." (고양이가 쥐를 쫓았다.)를 피동문으로 바꾸면 "The mouse was chased by the cat." (쥐가 고양이에게 쫓겼다.)가 됩니다. 이 경우, 동작을 수행하는 주체가 뒤로 물러나고 동작의 대상인 쥐가 주어로 나타나게 됩니다. (능동문): "She wrote the book." (그녀가 그 책을 썼다.) (피동문): "The book was written by her."(그 책은 그녀에 의해 쓰여졌다.) 창문은 비바람에 휘청이며, 나의 손에 의해 열렸다. 밤의 어둑에 흩어지며 적막의 시작이 되었다. 밤의 어둠.. 2023. 5. 22.
그대, 힘차게 힘들 때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희망의 빛이 비추길 바래봐 그대여 당당히 걸어가길 원해 멈출 순 없어 결코 포기하지 마 그대는 힘차게 가슴속 불꽃을 지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어둠을 뚫고 세상을 밝혀 너무나 소중한 그대의 꿈을 위해 결코 놓지 않겠어 그대여 힘을 내 좌절할 때면 슬픔에 빠져버릴지도 그러나 슬픔도 일종의 치유인 거야 그대여, 나에게 말해봐 꿈을 이루기 위한 한 걸음씩 갈게 그대는 힘차게 가슴속 불꽃을 지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어둠을 뚫고 세상을 밝혀 너무나 소중한 그대의 꿈을 위해 결코 놓지 않겠어 그대여 힘을 내 가끔은 지치고 지칠지 몰라도 괜찮아 그대는 이미 충분해 앞으로 힘들어도 함께 걸어갈 테니 그대여 힘을 내고 더욱더 빛나길 그대는 힘차게 가슴 속 불꽃을 지켜 한 걸음씩 나아가며 어둠.. 2023. 5. 22.
22.봄 (능동문) 표준* 능동사가 서술어로 쓰인 문장. ‘철수가 친구를 업다.’, ‘아이가 밥을 먹다.’, ‘사냥꾼이 토끼를 잡다.’ 따위가 있다. Dongnip독립*** 분명,명확,강조 "봄이 왔어요. 물든 꽃잎 위에 바람이 스치면, 작은 꿈도 흩날리고, 향기로 가득한 계절이 왔어요. 설레임 가득한 봄날을 느끼며, 나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어요. 더 멋진 내일을 향해, 끝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는 능동적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려고 해요. 어려움과 고난도 내가 스스로 이겨내며, 끊임없이 나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나가는 것이 나의 인생에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거예요." 2023. 5. 22.
21.도전 (평서,청유문) 표준*평서문:화자가 사건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진술하는 문장. 평서형 어미로 문장을 끝맺는데 “하얀 눈이 왔다.” 따위이다. 청유문:화자가 청자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요청하는 문장. 청유형 어미로 문장을 끝맺는데 ‘귀중한 문화재 빠짐없이 등록하자.’ 따위이다. Dongnip독립* 청유문은 간섭과 강요,조종적인 어조 평서문은 단편적인 의사전달, 감정의 표현 부족등이 있다 청유문과 평서문의 단점을 합치면 조종성과 감정의 강요 주의 도전의 길을 걸어가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아름다운 용기와 열정이 녹아있어요. 한 발짝 떼면 세상은 새롭게 펼쳐져 도전의 환희가 가득한 순간이 되어요. 망설임은 바람에 실려 사라지고 단단한 신념으로 가슴을 불태워요.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실패는 밑거름이란걸 깨닫는 거예.. 2023. 5. 22.
또 걸어가네 머릿속으로는 언제나 끊임없이 도는 생각들 숨 쉬는 것도 지쳐가고 모든 게 힘겨워져 가네 저 멀리 구름 한 점에 눈이 멀어봤다 해도 멀지 않은 미래를 그리며 나는 또 걸어가네 발걸음이 무거워질 때 그저 맘 먹기엔 조금 더 여기 있어도 되나 싶을 때 다시 일어서려 해 지독한 이 시간을 버텨내며 어쩌면 난 더 높이 올라갈지도 아니면 언제나 그랬듯 그저 그대로 일어서게 될지도 하지만 내게는 이 지금 이 순간 이 절망과 불안이 모든 게 그저 끝이란 건 아닐 거야 내일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니까 어두운 밤이 가고 새벽이 서서히 밝아올 때 한숨 돌린 채 다시 일어나 나는 또 걸어가네 2023. 5. 22.
이기적인 내맘 햇살은 우리를 위해 내려와 바람은 서로를 감싸게 했죠. 우리의 미소 속에 계절은 지나가고 또 다시 찾아왔어요. 네 머리결이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내게 불어와 네 눈 속에 비춰지는 내 모습과 미소 그리고 향기가 내게 스며와서 모두 내 것처럼 느껴졌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을 쉽게 상상해봤을 땐 참 쉬웠었지만 그런 미소와 향기는 이젠 내게 쉽게 오지 않겠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표현할 수 없는 나의 감정을 쏟고나면 이 기적처럼 느껴졌던 그대와의 순간을 떠올리면서 그대를 보내야만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대가 떠나가는 그 순간에서도 나를 걱정해준 그대일 걸 알기에 그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 앞에서, 그대가 날 떠나간 걸 잊을 수 없어요. 하지만, 난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할 거예요.. 2023. 5. 21.
20-1.봄날의 풍경 당신의 마음속에 비춰지는 봄날의 풍경을 그려볼까요? 산들바람이 스치는 봄날의 산책길을 걷고 있어요, 작은 꽃들이 마구 피어나는 초록빛 들녘을 감상하며. 멀리서 바라보이는 산세도 멋지지만, 가까이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해 보이는 그런 봄날. 내 마음속에 담긴 작은 행복들을 한 줄씩 담아 시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작은 꽃다발에 실린 향기와 나뭇잎들의 속삭임, 새들의 노래까지. 봄날의 풍경을 표현하는 단어들로 조각해보면, 어떤 감성이 느껴지나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보는 풍경들이라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미소 짓게 만드는 작은 순간들을 시로 담아서 간직해두면 어떨까요? 그 작은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채워주듯, 작은 단어들도 모여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거예요. TIP: 위의 시는 봄날의 아.. 2023. 5. 21.
20.진리와 가치 (절대론적) 표준* 절대론적 관념은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에 대한 믿음이나 이해를 의미합니다. 이 관념은 주관적이거나 상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보다 고정된,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나 가치를 찾고자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절대론적 관념은 종종 철학적인 이론이나 사상에서 나타나며, 절대적인 근거나 원리에 의존하여 현실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을 표현합니다. 이는 다른 상대주의적인 관점과 대비되며, 개인적인 경험이나 문화적 차이 등에 의존하지 않고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를 추구한다는 특징 Dongnip독립*** 하나님,부처님,알라신 미지의 끝없는 세계에 내 마음이 떨리며 빠져든다. 진리와 가치의 참된 미학에 마음을 열어 전진한다. 관념의 깊은 바다에서 내 안에 있는 소리를 찾아간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은 절대적인 진..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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