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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는 길은
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에게 주어진 선택은
이곳뿐이라는 것을 알아요.
가끔씩 나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지만, 그건
헛된 상상에 불과해요.
내 실력은 한계로 인해
이 길을 걷지 못하고,
할 수 있는 것은 희망에
머물러 있는 것뿐이지만,
이제는 그런 시간을
버려야 할 때인 걸까요?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나를 원망해요.
하지만 이제는 변화를 가져와야 해요.
할 수 없다면 그만두겠다고 결심하고,
대신 내일은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가야 현명한 거예요.
이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저 나아가기만 하면 돼요.
길이 멀고 어려워도 계속 걸어 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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