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떠나는 길

내가 떠나는 길을 걷고 있을 때

뒤돌아보면 내 발자국이 보인다.

그곳에선 나의 고난과 시련이 있었고

나는 그것들을 이겨냈던 것이다.

 

미래의 미지로 향하는 나의 길은

어둠에 가려져 있지만

나는 희망의 등불을 가지고 있으며

어둠을 밝혀내고자 한다.

 

떠나는 길은 무서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만

나는 내 안의 용기와 결단력을 믿고 있다.

 

그래서 나는 떠난다.

 

미래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떠난다.

 

떠나는 길에선 어둠과 고독이

나를 따라오지만 나는

희망의 불씨를 가져보려 한다.

 

그래서 나는 떠난다.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빛나고 있다.

그 빛은 나의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