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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

69.건조한 하루 (건조체)

by healing lyrics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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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떠오르면 

새벽이 깨어나고

세상은 시작된다.

 

아침 햇살 눈을 뜨면

이 세상 눈부시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찬란하게 시작된다.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내일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충실하게 살아가면

내일은 더 광활한 세상이 될 것이다.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리라

 of course, 그럴 수 있도록 내일을 준비하며

 

표준* 문장 서술에서 비유나 수사가 없거나 적은 문체

내용을 충실하게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사문, 설명문 따위에 많다.

 

Dongnip 독립* 쓰고 나서도 너무 건조해서 숨이 막힌다 ㅡㅡ;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고... 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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