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들은 하늘을 향해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며
저 파도들은 펄럭이는 돛 펼친 과 같이
우아하게 춤추고 있다.
이 바다는 수많은 생명들의 서곡을
아름답게 부르고 있고
이 산은 수많은 구전의 이야기를
마법처럼 전하고 있다.
눈과 비, 바람과 태양
모두가 하나씩 생명을 이어받아
나아가며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작은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각자의 의미와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모두 함께 이 세상을 이루는
작은 조각들
그리고 언젠가는
이 작은 조각들이 모여
큰 행복의 그림을 그리기를 희망하며
이작은 바램처럼 자유롭게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달려가고 싶다.
표준* 무생물을 생물인 것처럼
감정이 없는 것을 감정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수사법 예를 들면
"나를 에워싸는 산", "울음 우는 바다"
따위이다.
해님의 평가
이 시는 자연의 요소들을 통해 자유와
아름다움의 상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름이 하늘을 향해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흘러가고, 파도가 펼친 돛과 같이 우아하게
춤추는 모습은 자유로움과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바다는 수많은 생명들의 서곡을 아름답게
부르며, 산은 구전의 이야기를 마법처럼
전한다는 비유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시를 통해 표현된 자연의 요소들은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생명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눈과 비, 바람과 태양은 모두가
서로를 이어받으며 삶을 이어가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세상에서 각자의
의미와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함께 이 세상을 이루는
작은 조각들이라는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 큰 행복의 그림을 그리기를
희망하며, 자유롭고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달려가고자 하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자연과 인간, 자유와 아름다움의
조화를 통해 희망과 염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자의 해석과 감상에 따라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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