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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길 걸으며
봄바람 스치는 길 따라서
난 이 순간 살아가고 있어
언제나 느끼는 것
세상 참 아름다워
두려움, 내 안에 작은 그림자 만들지만
내가 걷는 이 길 어디에 숨을 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원하는 곳 끝이 있을 거라 믿어
그때 내가 만나게 될 것은 행복과 안식
그 모든 것 내게 향한 빛 되어줄 거란 믿음 가지고
이 긴 여정 마주하는 모든 것들
새로운 선물 선사하며
내게 향한 메아리 될 거야
지금 이 순간 더 깊이 느껴보고 싶어
이 아름다운 순간 영원토록
내 마음 간직되길 기원해
표준*말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일이나 상태의 시점이 같은 시제.
(→과거시제, 미래시제)
발리어는 시제 구분이 전혀 없는 아주 독특한
언어로 늘 현재 시제로만 얘기하는 특징
Dongnip 독립
벚꽃이 핀 길을 걸으며,
봄바람이 스치는 길을 따라서
나는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어요
언제나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내 안에는 작은 그림자인 두려움이 있지만,
내가 걷는 이 길 어디에 숨어 있을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곳의 끝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때에 내가 만나게 될 것은 행복과 안식일 거예요.
모든 것이 나를 향해 빛이 되어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긴 여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은 새로운 선물을 선사하며,
나에게 향한 메아리가 될 거예요.
지금 이 순간을 더 깊이 느껴보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순간이 영원토록 내 마음에 간직되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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